긴 줄 없이 바로 탑승! LINQ 하이롤러 티켓, 이걸로 해결했어요

‘이게 진짜 바로 입장 가능해?’ 처음엔 의심했어요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 제일 기대됐던 코스 중 하나가 바로 LINQ 하이롤러 탑승이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관람차 하나 타는데도 줄이 그렇게 길다고?” 라는 얘기 듣고 살짝 망설였거든요.

근데 이 LINQ 하이롤러 티켓 구매하고 나니까, 그 걱정은 그냥 쓸데없는 기우였다는 걸 알았죠.
진짜 말 그대로 긴 줄 패스하고 바로 입장, 너무 부드럽게 진행돼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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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전망대 - 라스베이거스 The LINQ 하이롤러 티켓

 

168m 상공에서 보는 라스베이거스…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하이롤러 올라가는 내내 “지금 이 뷰 진짜야?”라는 말만 반복했어요.
무려 168m 상공에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전경이 360도로 펼쳐지는데,
해가 질 무렵부터 야경까지 전부 볼 수 있어서 진짜 멍하게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하늘이 노랗게 물들다가 도시의 불빛이 하나씩 켜질 때,
라스베이거스 LINQ 하이롤러 티켓 선택한 저 자신 칭찬하게 됐어요.

 

런던아이보다 크다고? 체감상 훨씬 웅장했어요

알고 보니 이 하이롤러, 런던아이보다 더 크고 세계 최대라더라고요.
직접 타보니까 정말 그런 느낌이 들어요. 바닥에서 바라볼 때보다
차 안에서 느껴지는 그 고도감이 훨씬 짜릿했어요.

무엇보다 LINQ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관람 끝나고도
레스토랑이나 상점 구경까지 한 번에 가능해서 더 만족도 높았고요.

 

 

시간대만 잘 맞추면 할인까지 받는 꿀팁!

티켓 구매할 때 보니까 주간/종일 티켓 외에도
할인 옵션이 엄청 다양하게 준비돼 있더라고요.

전 오후 5시 전에 탑승해서 주간 50% 할인 티켓으로 이용했어요.
시간만 잘 맞추면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요.
요금이 헷갈릴 수도 있는데, 👉🏻여기서 구매하기 ← 요기에서 옵션 확인해보는 게 제일 빠르더라고요.

 

야경 마니아라면 ‘밤 탑승’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사실 고민했어요. 낮에 탈까 밤에 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밤이 진짜 미쳤습니다.

도시 전체가 반짝이기 시작하면서 스피어가 시시각각 변하는 것도 보이고,
거리의 네온 사인들, 호텔 불빛들 전부 아래로 펼쳐지는데
그 풍경이 너무 압도적이라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어요. 그냥 감탄만 나옴…

라스베이거스 LINQ 하이롤러 티켓 중 종일권으로 구매하시면
해 질 녘부터 탑승해서 황혼 + 야경까지 이어서 보는 것도 가능해요.

 

바우처 받고 이용하는 방법도 정말 간단했어요

예약 완료되면 마이리얼트립 앱에서 바우처 바로 확인 가능했고요,
LINQ 호텔 내 매표소에서 e-티켓 보여주면 바로 입장돼요.
줄 서서 기다리느라 시간 허비할 필요 전혀 없어서 넘 편했어요.

유효기간도 지정일로부터 3일이라서 일정 여유롭게 조정 가능했고,
신분증만 챙겨가면 복잡한 과정도 없더라고요. 여행 중이라 정신 없는데,
이 정도 간편함이면 진짜 만족입니다.

 

전체 후기를 마무리하자면요…

개인적으로 라스베이거스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였어요.
관람차 하나 탔다고 하기엔 그 안에서 본 라스베가스가 너무 특별했어요.
줄도 없이 편하게 바로 탑승 가능하고, 할인 옵션도 다양해서 부담도 적었고요.

다시 간다면 이번엔 낮 + 밤 두 번 다 타보고 싶어요.
아직 고민 중이시라면 미리 티켓 확보해두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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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정보일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