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O쇼 예매, 좌석뷰 직접 보고 골랐어요 (20분 이내 E티켓 수령 가능!)

여행/해외여행

Travel_M 2025. 3. 24. 14:58

라스베가스 여행 중 꼭 보고 싶은 공연 하나만 꼽으라면, 전 망설임 없이 O쇼라고 말할 거예요.
태양의서커스 특유의 스케일에 수중무대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O쇼’는, 진짜 압도적이에요.

근데… 아무거나 예매하긴 좀 찝찝했거든요.
좌석도 중요하고, 좌석 위치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달라진다고 해서 더 신중하게 찾아봤어요.
그래서 선택한 게 트립펀의 O쇼 좌석지정 서비스였습니다.

‘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반신반의했는데요…

처음엔 가격이 조금 있어서 고민했어요.
O쇼 B석 기준으로 32만원대인데, 비싸다고 느낄 수 있죠.

근데요, 직접 좌석을 고를 수 있고,
무대뷰까지 가상으로 미리 보여줘서 실수할 걱정이 없어요.

공연장 구조상 무대랑 애매한 거리인 좌석이 꽤 많은데,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무대가 잘 보이는 자리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이거, 진짜 큰 차이 납니다.

[트립펀] 태양의서커스 O쇼(B석-32만원/좌석지정/무대뷰확인O/

[트립펀] 태양의서커스 O쇼(B석-32만원/좌석지정/무대뷰확인O/ 20분발송) 라스베가스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미국여행

experiences.myrealtrip.com

솔직히 E티켓 받는 속도에 감탄했어요.
결제하고 나서 담당자와 실시간으로 메신저 주고받고,
20분도 안 돼서 E티켓이 바로 도착했습니다.

해외 상품이라 지연될까 봐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국내 예매보다 더 빠르고 정확했어요.
심지어 카톡으로도 티켓이 와서 바로 저장하면 끝.

그리고 구매 전에도 응대가 빠르고 친절해서
라스베가스 O쇼 예매 처음 해보는 저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어요.

이게 진짜 핵심이에요.
그냥 ‘좌석지정’이 아니라 직접 좌석 맵 받고 무대뷰 시뮬레이션을 보여줍니다.

"이 자리에서는 배우가 이렇게 보이고, 물 퍼포먼스는 이 각도로 보여요~"
이런 설명까지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O쇼 예매가 아니라
작은 여행 상품을 하나 같이 설계해주는 느낌이었달까…

제가 선택한 B석은 앞도 아니고, 너무 뒤도 아닌 중간 라인인데요,
수면에 비친 조명, 배우의 점프 동선, 물줄기의 높이까지 전부 보였어요.

좌석지정 없이 예매했으면 절대 이 각도로 못 봤을 텐데,
이때 진짜 ‘아, 잘 골랐다…’ 싶었어요.

그리고 좌석을 먼저 ‘찜’해놓고 결제할 수 있으니까
급하게 선택할 필요 없고, 여유롭게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이죠… 솔직히 B석 32만 원은 저렴한 가격은 아니잖아요.
근데 따지고 보면 공식 사이트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나은 조건이에요.

게다가 좌석 직접 선택 + 무대뷰 확인 + 20분 E티켓 발송 + 한국어 응대
이걸 다 제공하는 데서 예매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
결국은 가격 이상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공연 자체는 말할 것도 없어요.
웅장한 음악에 수십 미터 높이의 다이빙,
물 위를 걷는 듯한 연출, 조명과 사운드의 조합까지…

라스베가스 O쇼는 "아, 이런 게 진짜 쇼구나" 싶은 경험이었어요.
공연 30분 전에 도착해서 미리 입장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설렘이 폭발…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절대 담기지 않는 감동이 있으니까,
꼭 직접 눈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비행기 연착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겨도
트립펀에서 현지 공연장에 연락해서 날짜/시간 변경을 도와준다고 해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로 트립펀을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 현지 자회사도 있어서, 단순 대행이 아니라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도 신뢰가 갔고요.

이런 점 하나하나가 결국 O쇼 예매할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포인트더라고요.

예매 전까지 고민 많았던 저도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뿐이에요.
다음에 KA쇼도 트립펀에서 예매하려고요 :)

라스베가스 O쇼 예매 고민 중이셨다면
이 후기 참고해서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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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한 경험 공유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