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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현지인이 안내하는 밤, 야경투어 같지 않은 진짜 런던 산책여행/해외여행 2025. 4. 2. 17:52반응형
런던 여행 중, 저녁 시간이 애매하다면?
낮엔 박물관 보고 사진 찍고 쇼핑하고…
그런데 해 질 무렵이 되면
“이제 뭘 하지?” 고민이 밀려오죠.막상 야경 명소도 많고
투어도 많지만, 하나같이
정형적이고 뻔한 루트에 실망했던 적 있다면,
이번엔 완전히 다르게 준비해보세요.현지인이 직접 안내하는
진짜 런던의 밤을 걸어보는 시간.
이건 그냥 야경투어가 아니에요.도보 산책, 맥주 한잔, 그리고 템즈강 유람선까지
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www.myrealtrip.com
런던을 여행처럼,
현지처럼 걷는 저녁
이 투어의 매력은 ‘로컬’이라는 키워드에 있어요.
잠깐 일하러 온 가이드가 아니라,
런던에서 오래 살아온 현지 유학생이 직접 이끄는 투어.말뿐인 힐링이 아닌,
템즈강과 도시의 야경, 역사와 문화 이야기,
맥주 한잔의 여유까지 있는 진짜 런던의 밤.이걸 보자마자
"와, 진짜구나" 싶었어요.
어떤 코스로 걷게 되나요?
- 세인트폴 성당
세계 3대 성당에서 런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밀레니엄 브릿지 & 테이트모던
근대와 현대를 잇는 다리에서 인생샷! - 셰익스피어 글로브극장
공연장은 닫혀 있어도, 이야기는 열려있죠. - 앵커스 펍
40분 여유롭게 앉아 맥주나 차 한잔.
여기서 낯선 여행자와 친구가 됩니다. - 타워브릿지, 런던아이, 빅벤까지
야경 명소 총집합.
마지막은 유람선(Uber Boat) 탑승까지!
티켓 옵션, 이렇게 준비돼 있어요
ⓐ 기본 도보 투어 (가이드 포함)
ⓑ 우버보트(유람선) 옵션 – 현장 카드결제 (8.6파운드)
ⓒ 펍 음료 자유 구매 – 원치 않으면 생략 가능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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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야경투어?
절대 아니에요
- 외워서 말하는 설명? NO.
살면서 느낀 런던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줘요. -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책에 안 나오는 장소도 있어요. - 도보 시간은 실제 2시간 정도,
휴식과 유람선 포함 총 4시간.
힘들지 않아요.
이런 분들께 딱이에요
- 하루 일정을 마치고 여유롭게 걷고 싶은 분
- 사진보다 스토리에 집중하고 싶은 여행자
- 투어 느낌 없는 투어를 원했던 분
- 런던을 친구처럼 느끼고 싶은 분
- 펍 문화와 유람선을 가볍게 체험하고 싶은 분
이건 꼭 기억하세요!
- 보트는 사전 예약 필수니까 늦지 마세요
- 후기 1,900개 넘는 이유, 직접 느껴보세요
-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놓칠 수도 있어요
운영정보 간단 정리
- 시작 시간: 18:00 (4
5월) / 18:30 (68월) - 소요 시간: 약 4시간
- 언어: 한국어
- 집결지: 세인트폴 역 2번 출구 앞 Cafe Nero
- 보트/펍 비용: 현장 카드결제 별도
런던에서 이 투어만큼은 꼭!
펍에서 나눈 대화,
강 위에서 본 런던의 불빛,
그리고 걷는 동안 들은 로컬의 이야기.어쩌면 그 어떤 여행보다
기억에 오래 남을 저녁일지도 몰라요.
자주 묻는 질문 (Q&A)
Q. 유람선은 포함인가요?
A. 티켓 요금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합니다. (8.6파운드)Q. 술을 못 마셔도 참여 가능한가요?
A. 전혀 문제 없습니다. 펍 방문은 자유로운 분위기로, 음료 선택도 자유예요.Q. 걷는 시간이 긴가요?
A. 총 4시간 중 실제 도보는 2시간 정도이며, 중간 중간 휴식이 포함되어 걱정 마세요.Q. 혼자 여행 중인데 참여해도 될까요?
A. 오히려 혼자 오신 분들이 더 좋아하세요.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728x90반응형'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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