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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필수템! 뉴욕 여행 준비할 땐 타미스 빅애플패스부터여행/해외여행 2025. 3. 27. 16:04
뉴욕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됐던 건
보고 싶은 장소는 많은데, 입장권 예약을 하나하나 어떻게 다 하지? 였어요.SNS와 커뮤니티에서 실사용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를 보고
타미스 빅애플패스를 선택하게 되었고,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잘한 선택이었어요.[뉴욕 패스] 타미스 빅애플패스 (E-티켓/실시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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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작 전, 입장권 예약 고민이 줄어듭니다
뉴욕엔 꼭 가고 싶은 명소가 많잖아요.
탑 오브 더 록 전망대, 모마 미술관, 서클라인 크루즈 같은 곳들은
현장 구매는 물론이고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예약이 꽤 번거롭더라고요.그런데 이 빅애플패스는 E-티켓 형태로 실시간 예약 가능하고,
마이페이지에서 입장 희망 날짜와 시간대까지 지정할 수 있어요.복잡한 영어 사이트 돌아다닐 필요 없이,
한 번에 묶음으로 처리할 수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옵션 구성에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 가능
저는 빅3 옵션으로 구매했어요.
프리미엄 입장지를 원할 경우엔 별도 선택이 필요했는데,
예시대로 탑 오브 더 록, 모마, 서클라인을 조합해도 추가 요금은 없었어요.✔️ 구매한 옵션 수량만큼 입장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 프리미엄S 명소는 옵션 추가 필요, 표기가 잘 되어 있어 헷갈리지 않았어요.
실시간 예약 요청 기능,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요
티켓 구매 후에는 마이페이지에서 예약요청을 클릭해
원하는 날짜/시간을 1~3순위까지 입력하면 돼요.저는 예약한 세 곳 모두 이틀 내로 확정 이메일이 왔고,
E-티켓도 깔끔하게 PDF로 도착했어요.혹시 몰라 출력도 했지만, 현장에선 모바일 제시로도 충분했어요.
타임스퀘어 오피스 수령도 가능해요
만약 실물 티켓이 필요하거나 문의할 게 있다면
타미스 타임스퀘어 오피스로 직접 방문도 가능해요.
(151 W 46th St, 10층 1002호, 운영시간 9:00~18:00)저는 전자티켓만으로도 전혀 불편함 없었지만,
현지에 오피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뢰도가 꽤 높게 느껴졌어요.
인기 관광지, 이 패스 하나면 끝나요
타미스 빅애플패스로 이용 가능한 입장지는
총 90여 개의 명소가 포함되어 있고,
유효기간도 6개월~1년까지 넉넉해서 일정 짜기에도 여유롭습니다.특히 자유의 여신상,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서밋 전망대 등
핵심 관광지가 빠짐없이 포함돼 있어
뉴욕 첫 방문자라면 이걸로 충분히 커버돼요.
직접 써보고 느낀 장점들
- 실시간 예약 기능이 잘 갖춰져 있어 스트레스 없음
- 번거로운 일정 조율 없이 한 번에 세팅 가능
- 주요 관광지 대부분 포함
- 모바일 티켓 사용 가능, 별도 실물티켓 없어도 OK
- 마이페이지에서 모든 티켓 확인 및 관리 가능
- 최소 인원 조건 없음 (혼자여행도 문제없음)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 뉴욕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데 일정이 빠듯하신 분
- 다양한 관광지를 알차게 돌아보고 싶은 분
- 영어로 입장권 예약이 부담되시는 분
- 입장권 줄 서기 싫고, 시간 아끼고 싶은 분
티켓 구매 시 입력한 이메일로 사용법, 주의사항, 입장 방법이 모두 정리되어 와서
처음 쓰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예약/구매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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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팁 몇 가지
- 서밋 전망대 선셋타임은 발권 불가하니 참고하세요
- 예약 요청은 입장 1주일 전까지 마치는 게 안전합니다
- 입장지 중복 선택은 불가능하니 구성 잘 고려하세요
- 아동 요금은 별도 문의 필수입니다 (마이리얼트립 메시지)
정리하자면…
타미스 빅애플패스 하나로
뉴욕 여행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간과 돈을 효율적으로 쓰며
핵심 관광지를 빠짐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자유여행으로 뉴욕 가신다면,
이건 진짜 필수템이라고 느꼈습니다.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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