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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엔 여행 마지막 날, 짐 걱정 없이 샤워하고 편하게 공항 가는 법 (짐보관+샤워+공항샌딩)여행/해외여행 2025. 3. 23. 17:44
라오스 비엔티엔에서의 마지막 날.
생각보다 애매한 시간이 남았어요.
체크아웃은 오전에 해야 하는데... 비행기는 밤 11시.
호텔도 연장을 하긴 애매하고, 그렇다고 무거운 짐 끌고 시내 돌아다니기엔 체력도 부담되고...정말 딱! 그럴 때를 위한 게 있더라고요.
제가 직접 이용해본 비엔티엔 굿바이팩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짐보관 + 샤워 + 공항샌딩 이 한 번에 해결되는,
진짜 여행자 맞춤 패키지였어요.
✈️ 여행 마지막 날, '굿바이팩'이 필요했던 이유
여행은 끝나가는데
공항 가는 시간까지 뭐하고 기다려야 할지 막막했던 거예요.짐은 너무 무겁고
땀은 뻘뻘 흘리는데 씻을 곳도 없고
카페에 앉아있자니 와이파이도 불안하고…게다가 택시 잡아서 공항 가는 것도 귀찮고 비싸고요.
이런 고민 다 해결해주는 게 바로
비엔티엔에 있는 트래블라오의 굿바이팩이에요.👉🏻여기서 구매하기
비엔티엔 굿바이팩 (짐보관+샤워+공항샌딩) 여행 마지막 날 :
비엔티엔 굿바이팩 (짐보관+샤워+공항샌딩) 여행 마지막 날 : 라오스 비엔티엔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라오스여행
experiences.myrealtrip.com
🧳 짐부터 맡기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트래블라오는 비엔티엔 여행자 거리 중심부에 딱! 자리 잡고 있어요.
위치도 너무 좋아서 찾기 어렵지 않았고요.짐보관 서비스는 정말 편했어요.
전날 미리 예약하고, 당일 오전에 방문해서 가방을 맡겼죠.캐리어도, 백팩도 문제없이 잘 보관해주셨어요.
보관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안심됐고,
직원분도 친절하게 체크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이렇게 짐보관만 해결돼도
마음이 정말 한결 편해져요.
🚿 샤워 시설, 호텔보다 더 깔끔했던 그곳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라오스의 뜨거운 햇살에 땀이 쭉쭉 나요.근데 트래블라오 굿바이팩은
샤워 시설 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비행기 타기 전에 말끔하게 씻을 수 있었답니다.✔️ 수건
✔️ 샴푸
✔️ 바디워시
✔️ 헤어드라이어모두 다 구비되어 있고요,
시설도 정말 깔끔했어요.
샤워실 공간도 넉넉해서 캐리어 정리까지 무리 없었답니다.
🚐 공항까지 샌딩, 너무나 완벽했던 타이밍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바로 이 공항샌딩 서비스였어요.
항공편 시간에 맞춰서
같은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분들과 함께 이동했는데요,시간도 정확하고,
미니밴이었는데 좌석도 편안했어요.혼자 택시 타면 돈도 아깝고,
공항까지 걱정도 많은데
이건 단체 이동이라 훨씬 편하고 안전했어요.항공사별로 시간은 이렇게 나뉘어요:
- 제주항공 인천행: 23:00 출발
- 라오항공 인천행: 21:30 출발
- 에어부산 인천행: 21:30 출발
- 에어부산 부산행: 23:00 출발
- 진에어 인천행: 22:30 출발
- 티웨이 인천행: 22:00 출발
시간 잘 맞춰서 신청하면
진짜 스트레스 없이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 이것만 알고 가세요! 이용 꿀팁
✔️ 짐보관은 월
토 오전 10시부터,23시 / 일요일은 14시~23시)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해요.
(운영시간도 참고: 10시✔️ 예약 날짜는 '트래블라오 방문일' 기준이에요.
비행기 출발일 아님!! 헷갈리지 마세요!✔️ 구글맵에서 ‘트래블라오’ 검색하면 정확한 위치 나와요.
택시앱(로카, 인드라이브 등)에도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18시 이후엔 바리게이트 설치되는데,
사람은 그냥 밀고 통과하면 돼요. 전혀 문제 없어요~✔️ 와이파이 가능하고, 휴식 공간도 있어요.
기념품 샵, 여행 정보도 챙겨볼 수 있어서 시간 활용 짱이에요.
💬 제가 실제 이용한 솔직한 후기
처음엔 그냥 ‘짐이나 맡겨야지’ 싶어서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놀랐어요.짐도 맡기고,
시내 맛집도 돌아보고,
마지막 쇼핑까지 하고,
마무리는 샤워로 개운하게!비행기 타러 공항 가는 길엔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웠어요.👉🏻여기서 구매하기
가격 대비 만족도도 엄청 높고,
혼자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진짜 괜찮은 선택이 될 거예요.
정리하며
여행의 마지막 하루를
불편하고 지치게 보내는 것보다,
이렇게 똑똑하게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다는 거!특히 짐보관, 샤워, 공항샌딩
이 3가지가 한 번에 해결되니
한 치의 고민 없이 추천드리고 싶어요.아, 추천이 아니라 ‘경험담’이네요ㅎㅎ
비엔티엔 여행의 피날레,
트래블라오 굿바이팩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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