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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엔 공항에서 방비엥 호텔까지 단독 픽업으로 걱정 끝여행/해외여행 2025. 3. 23. 15:42
라오스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마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게
바로 ‘교통’일 거예요.특히 비엔티엔 공항에서 방비엥까지의 이동…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고,
현지 대중교통 정보도 부족해서
처음 가는 분들은 살짝 당황할 수도 있어요.저도 그랬거든요ㅎㅎ
그래서 이번에 단독 픽업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봤답니다!정말 너무 편하고 좋았어서,
이건 진짜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더라고요!예약은 👉🏻여기서 구매하기👈🏻
[단독차량] 비엔티엔 공항 → 방비엥 호텔 구간 전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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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s.myrealtrip.com
비엔티엔 공항 도착! 현지에서 바로 만나는 전용 픽업 차량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미리 예약한 픽업 차량 기사님이
저희 이름을 적은 팻말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어요.혹시 공항 미팅이 어색하실 분들은
미리 유튜브에 있는 미팅 장소 안내 영상을
확인하셔도 좋아요!공항 입국장에서 딱 나오면
라오스 통신사 데스크 바로 옆이에요.
유심도 바로 그 자리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ㅎㅎ
차량 상태는? 기사님은 친절할까?
저희는 2명이었기 때문에
1~3인용 승용차를 이용했어요.당일 배정된 차량은 TOYOTA BZ3!
생각보다 널찍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탑승했답니다.만약 인원이 4~9명 정도 되신다면
15인승 밴도 제공된다고 해요
(Toyota Hi-Ace 모델)기사님은 현지인이셨지만
영어 소통은 어느 정도 가능하셨고,
무엇보다 무척 친절하셨어요.
짐도 다 들어주셨고,
차 내부에 시원한 에어컨까지~ 완벽했어요!
비엔티엔 공항 → 방비엥 호텔까지 거리 & 소요 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어요.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는데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편하더라고요.창밖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방비엥으로 향했답니다 :)기사님께서 중간에 물이 필요하면
말만 하라고 하셔서
살짝 감동… 🥹
방비엥 호텔 도착! 그런데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방비엥 TOWN 내 대부분의 호텔은
차량 하차가 가능하지만,송강 건너편 숙소는
유료 다리를 건너야 해서
직접 호텔 앞까지는 못 간다고 해요.그럴 땐 다리 앞에서 하차하게 되고,
그 이후는 도보 이동이 필요해요.미리 숙소 위치 확인해두시면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예약 방법 & 꿀팁
예약은 👉🏻여기서 구매하기👈🏻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예약 완료!✔️ 꼭 한국 출발 날짜 기준으로 예약해야 해요!
현지 도착 날짜가 아니니 헷갈리시면 안 돼요~✔️ 방비엥 호텔명은 기타 요청사항란에 작성하셔야
기사님께서 헷갈리지 않으세요.✔️ 유심/환전은 공항 내 통신사 데스크 또는 택시 카운터에서 가능하지만
환율이 좋지 않으니 소액만 교환하는 걸 추천드려요.
단독 픽업 차량 vs 조인밴, 뭐가 더 나을까?
가격만 보면 조인밴이 훨씬 저렴하지만
시간 맞추기 어렵고,
현지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조인되어
동선이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저는 ‘시간 절약’ + ‘스트레스 없는 이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단독 픽업 차량 서비스를 선택했는데요,한 번 이용해보니 왜 단독차량이 인기 있는지
진짜 알겠더라고요.특히 가족 여행이나 커플 여행,
짐이 많은 경우에는
단독 픽업이 훨씬 편해요!
비용은? 할인 혜택도 있어요!
현재 👉🏻여기서 구매하기👈🏻 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토스페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 20만원 이상 결제 시 15,000원 할인까지!
라오스 현지에서는 이런 예약이
생각보다 번거롭고 어려울 수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두시면
정~말 편하답니다.
취소/환불 규정은? 괜찮을까?
✔️ 이용일 3일 전까지 통보하면 전액 환불 가능!
✔️ 단, 이용 당일 취소는 환불 불가니까
스케줄만 잘 맞추시면 OK!그리고 여행자 보험도 꼭 함께 가입해두시는 걸
강력하게! 권장드려요.
마무리하며: 라오스에서 단독 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어요
비엔티엔 공항에서 방비엥까지의 첫 여정.
무겁고 번거로운 짐을 끌고,
언어 장벽에 부딪히며
택시 흥정하느라 지치기 싫다면...단독 픽업 차량 서비스,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추천’이라는 단어는 안 쓰려 했는데…ㅎ 정말 그만큼 만족했답니다)시간 절약은 물론이고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였어요.다음에 또 라오스를 여행한다면
전 주저 없이 이 서비스 다시 이용할 거예요!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
공감과 공유도 부탁드려요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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