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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시내+부다파크 한 번에! 전용차량으로 편하게 둘러보는 반나절 핵심 유적지 투어여행/해외여행 2025. 3. 23. 19:46
한 번쯤은 '라오스' 하면 루앙프라방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그랬답니다. 고즈넉하고 조용한 느낌을 원한다면 당연히 루앙프라방이지만,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적지의 무게감과 독특한 분위기...
직접 다녀와 보니,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특히 저는 이번 여행에서 ‘비엔티엔 시내 투어 + 부다파크’를
전용차량으로 한 번에 돌 수 있는 코스를 선택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라오스 초보자들에게는 이거만큼 편한 게 없었어요.✔️ 호텔 픽업부터 드롭까지
✔️ 주요 핵심 유적지 한 번에 싹 다
✔️ 차량 이동이라 체력 부담도 거의 없음이런 조건인데, 반나절이면 다 본다니? 너무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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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핵심 시내 유적지 + 부다파크까지
이거 하나면 끝입니다
제가 이용한 상품은
비엔티엔 시내의 주요 유적지인- 왓 시사켓 (Wat Sisaket)
- 호파깨우 박물관 (Haw Phra Kaew)
- 빠뚜싸이 (Patuxai)
- 탓루앙 (Pha That Luang)
그리고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라오스의 아주 독특한 조형물이 가득한**부다파크 (Buddha Park)**까지
전부 포함된 구성이었어요.🚗 전용차량으로 이동하니까
정말 너무너무 편했답니다.게다가 기사님이 현지 사정을 잘 아셔서
시간 조율도 유동적으로 해주셨고요.하나씩 짚어볼게요
전용차량의 위력... 진짜 큽니다
처음에는 그냥 택시 타고 돌아다닐까 싶었어요.
근데 라오스가 은근히 교통 인프라가 불편한 데다가,
시내는 정체도 좀 있어서
동선이 꼬이면 시간만 날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전용차량으로 결정했죠.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운전 걱정도 없고
기사님이 동선 최적화해서 데려다 주시니까
정말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심지어 혼자 신청해도 최소 인원 1명 가능이니까
혼행하시는 분들께도 완전 강추드리고 싶어요.
부다파크는 왜 꼭 가야 하냐면요
비엔티엔 근교에 있는 부다파크는
‘라오스의 미친 조형미’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에요.정확히 말하자면,
종교적 예술과 키치함의 미묘한 조화?불상, 힌두 조각상, 정체불명의 괴상한 구조물들이
강가에 빼곡히 늘어서 있는 그 모습은…
정말 사진으로 보는 거랑은 완전히 달라요.입장료는 40,000낍 정도였고,
자유롭게 산책하듯 구경할 수 있었어요.거대한 누운 부처님 앞에서
사진 한 장은 꼭 남기시길 추천드려요.거기서만 느껴지는
어딘가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참 인상 깊었답니다.
시내 유적지는 비엔티엔의 역사 교과서
여기서부터는 시내 구간이에요.
왓 시사켓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해요.
내부에 불상들이 가득한 회랑이 있는데
그 분위기, 너무 고요하고 신비로워요.입장료는 30,000낍이었어요.
호파깨우 박물관
에메랄드 불상이 원래 있었던 사원이에요.
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뀌었는데,
라오스-태국 간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들이
은근히 인상 깊었어요.빠뚜싸이 (Patuxai)
라오스판 개선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옥상에 올라가면 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이는데,
생각보다 뷰가 꽤 괜찮아요.그리고 빠뚜싸이 앞쪽에 공원이 있어서
현지인들 산책도 많이 오시더라고요.탓루앙 (Pha That Luang)
라오스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
황금빛 불탑을 실제로 보면 진짜 웅장해요.
사진으로는 그 빛의 느낌이 절대 안 살아납니다.단, 입장 시 복장 규정이 있어요.
민소매, 짧은 바지나 치마 입으면 입장 불가이고
현장에서 사롱 대여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5,000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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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드릴게요!
✔️ 입장료는 현금 낍으로 준비하기
각 유적지 입장료는 대부분 30,000~40,000낍이에요.
카드 안 받아요. 꼭 현금 준비해가세요!✔️ 아침 9시 미팅이 가장 좋아요
너무 덥기 전에 돌아보는 게 훨씬 쾌적해요.
제가 경험해보니 오후보다 오전이 훨씬 한산하고 시원했어요.✔️ 가이드 포함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던 점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구조라
개인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었어요.
각 장소마다 너무 구속 없이 편하게 움직였어요.✔️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사람 붐비지 않는 편이라서
유적지마다 인생샷 가능!
특히 탓루앙은 햇살 좋은 날에 진짜 예술이에요.
마무리 후기
짧은 시간이었지만
비엔티엔의 핵심은 정말 알차게 본 느낌이에요.'비엔티엔 시내 투어'랑 '부다파크'를
전용차량으로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다는 점,
생각보다 훨씬 메리트 있더라고요.혼자서 이 동선을 돌려면
시간, 교통, 체력, 비용...
다 따져도 이 투어가 제일 효율적이었어요."편하고, 알차고, 시간 절약되고"
이 세 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여행이었답니다!'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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